여자혼자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중 첫날밤 묵었던 호코로비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후쿠오카 중심부에서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해변은 걸어서 갈수도 있는 거리에 있어요:) 무로미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저는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니시진시장에서 간단히 밥을 먹고 모모치해변에 갔다가 캄캄한 밤이 되어서야 체크인을 했답니다. 여직원이 참 친절했어요.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걱정 하실 필요는 없어요. 한국어로 된 안내서도 있고 저랑 같은 방에는 한국인이 없었지만 이 게스트하우스엔 한국인이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선풍기, 작은조명 등 갖출건 다 갖추고 있어요. 철제침대라서 불편했지만 청결해서 좋았어요. 4인실을 사용했고 일본은 침대도 배정을 해주던데 2명밖에..
안녕하신가용?! 이제 겨울이 조금 익숙해 진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굴보쌈을 먹고 차한잔 하려고 찾는 투썸플레이스 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골드회원 그리고 핸즈커피 아너스회원 인지라 투썸플레이스는 잘 안가요.(cj one도 vip인건 안비밀) 그런데 요즘따라 투썸을 자주 가는 이유는 투썸의 매장은 대부분 넓고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에 비해 자리가 편하며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죠. 오늘 찾은 투썸플레이스 범일점은 전용주차장이 없는 곳이예요.오늘은 차 없는 날이니까 괜찮아요:) 투썸 가면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즐겨먹는데 판매하지 않는 매장이라고 해서 친구가 새로나온 겨울음료를 하나씩 주문 해봤어요. 친구가 주문한 블렉포레스트라떼. 무슨맛이냐니까 체리맛이래요. 맛있지는 않았나봐요..
삼재 때는 다들 이러셨나요?? 스크린야구 하다가 손가락 골절되고. 이번엔 식당에서 나가사끼 짬뽕 먹다가 치아가 부러졌네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겠어요. 또르르... 좋은 이야기만 쓰고 싶은데 굳이 이런 사고를 기록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이런 일 겪으시면 도움 되시라구요. 연어에 소주 한잔 하러 갔다가 나가사끼짬뽕도 주문을 했습니다. 면은 별로 안좋아 하는지라 해산물을 조금 건져 먹었는데 한입 씹자마자 우두둑 소리가 나서 순간 일시정지 상태가 되었어요. 삼키는걸 중단하고 딱딱한 것들을 뱉어 냈더니 부러진 치아 몇 조각과 조그마한 검은 것이 있었어요. 치아가 파절되고 저는 공황상태 였어요. 친구의 말은 하나도 집중이 안됐고, 술을 정말 잘 마시는 둘이서 한병만 마시고 일어나긴 처음 이었어요.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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