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요즘같이 추울 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도 힘드네용. 저만 그런가요?또르르... 10년 전부터 아침 먹기를 습관화해서 저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데 추운 겨울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불 밖에 나오는 게 쉽지 않네요.엄마가 아침상을 차려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아침메뉴는 gs25와 함께 합니다. 편의점이 비싸다는 인식은 넣어 두세요~ gs25 유어스 저지방 우유 930ml가 단돈 2,100원 입니다. 취향저격 무민이 저를 반겨주네용>_< gs25 편의점에서 kt 멤버쉽 할인을 받으면 10%할인 되는 거 다들 아시죠?! 이런건 꼭 챙겨야 해요~ 편의점에서 930ml 우유를 2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거~ 일본여행 가서 사온 녹차라떼 파우더를 어제는 물에 타서 마셨는데 오늘은 우..
여권 만료일이 이제 1년도 안 남았습니다.지금 백수이긴 하지만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중이라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기에 이력서에 사용할 증명사진도 필요 했습니다.그런데 요즘 취업용 증명사진 찍는데 엄청 비싸더라구요.저는 대기업에 취직 할 것도 아니고 그냥 생긴대로 찍어 주는 사진관이 좋아서 비싼 곳에 갈 필요가 없었어요. 예전에 미스코리아 사진을 많이 찍었다던 사진관에서 증명사진 찍은 적이 있는데(지금 제 운전면허 사진이예요) 꺼낼 때 마다 부끄러워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요ㅋㅋㅋㅋ 폭풍 검색을 하던 중 서면에 단돈 7,900원에 증명사진과 여권사진을 찍어 주는 곳을 발견 했어요!!!서면 1번가 쪽에 예전에 마리포사건물 근처예요.저기 오른쪽 방이 사진 촬영 하는 곳이구요. 손님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어제 먹다 남은 엽기 떡볶이를 먹다가 오른쪽 아래 어금니에 씌어둔 크라운 금니가 떨어졌답니다. 또르르... 대학교 마지막 학기 때 씌운거니까 10년 가까이 사용했죠. 그때 충치 치료 하러 치과에 갔다가 4백만원치 과잉 진료를 받았어요. 하단 반*치과에서요. 여기서 치료하고 처음에 한참을 고생했고 치아 몇개가 너무너무 아파서 몇년 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치과에서 다시 치료를 했는데 전에 어디서 했냐고 치료를 엉망으로 해놨다고 했어요...그 뒤로 치과 가는게 무섭고 화도 나고 믿을만한 치과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몇달 전에는 오른쪽 아래 어금니 크라운이 떨어져서 하단에 이* 치과에서 크라운을 새로 했는데 원장님은 좋았으나 다은 분들이 별로였어요. 스케일링을 정말 못했고 자기가 실력 없는 것을 환자 탓을 했어..
통깁스를 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 체감은 한달은 더 된 것 같다. 어제 머리를 감다가 깁스 안에 물이 많이 들어 가서 하루종일 깁스 안에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렸더니 붕대도 삐져 나오고 없던 통증이 생겼다. 오전 내내 고민을 하다가 병원을 찾았다. "다시 진료 보기로 한 날짜는 멀었는데 깁스를 다시 하고 싶어서요"라고 했더니, 환자 부주의라서 보험 적용이 안 되고 깁스 비용을 6~7만원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참고로 지난번 병원 방문 때 의사쌤 진료 보고 엑스레이 촬영 하고 반깁스 풀고 통깁스 새로 해서 환자 부담 병원비 2만원 결제 했었다. 의사쌤 진료도 필요 없고 엑스레이도 안 찍어도 되는데 비용이 너무 아깝다. 1달이나 깁스를 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찝찝하고 괜히 냄새도 나는 것 같고 물 들어..
명절연휴 친구들이랑 스크린 야구하러 갔다가 야구공에 맞아서 손가락을 다쳤다. 그날 야간에 하단 B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정형외과 쌤이 없어서 걍 하루 자고 일요일 정상진료 한다는 삼*병원에 갔다. 엑스레이 찍고 시티까지 찍고 수술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쌤도 맘에 안들고 집도 멀고 의심쩍기도 해서 하루 자고 오늘 우리동네 B병원에 다시 갔는데 엑스레이만 찍었고 깁스 얌전히 잘 하고 있을 자신 있으면 수술 안해도 된다고 금욜에 통기부스 하자고 하셨다. 어제 삼*에서 92,800원 결제했는데 오늘 B병원에서는 3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 의사쌤도 훨씬 친절했고 깁스 해주시는 분들도 뭔가 더 전문적이었다. 아래에는 손가락 다치고 깁스 하기 전에 찍은사진이니 비위가 좋지않으면 뒤로가기나 엑스를 눌러주세요
백수 3일차아프면 서럽다 오늘은 집순이를 했다. 나는 집순이 타입이 아닌데 아파서 쉬기로 했다.(사실 다 시집가고 바쁘고 아무도 안 놀아준다.) 학원 수업이 끝나갈 무렵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은건지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만드느라 무리를 한 것인지 턱 밑에 멍울이 크게 잡히고 오른쪽 얼굴이 얼얼하기까지 해서 하루 휴강을 하고 병원에 갔었는데 급성 임파선염이라고 하셨다. 누구나 다 이정도는 아플 수 있고 심각한건 아닌데 약물치료를 해보고 가라앉지 않으면 다시 오라고 하셨다. 그 후로 술마시고 더 열심히 놀았는데 괜찮아져서 멍울이 잡힌다 싶으면 약을 먹고 그냥 그렇게 있다. 그런데 수업 마지막날 친구랑 자축을 한답시고 술을 거하게 마시고 문 열어놓고 자서인지 다음날부터 목이 너무 따가운 것이다. 기침도 안..
백수 2일차 용돈 30만원 국가 기간 전략산업 직종훈련이 끝난 날 취업성공패키지 위탁 기관에서 연락이 왔었다. 학원 수업 종강과 함께 온전한 백수로 돌아온 나에게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해주려고!! 구직활동을 성실히 한 청년들에게 최대 3개월간 월 30만 원을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통화 중에 당장이라도 위탁 기관에 달려가고 싶었지만 담당선생님과 약속을 잡고 오늘 오전에 수당 신청을 위한 안내를 듣고 왔다.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 수당신청은 구직활동에 실제 소요되는 비용(어학학원 수강비, 자격취득비용, 교재구입비, 교통비 및 식비 등)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 중인(3단계 진행 중)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구직활동을 성실히 한 청년들에게 최대 3개월간 월 30만원을 지원하는데..
백수 1일차 꿈 많은 나이 서른둘 학창시절 미술 성적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미대에 입학했지만 막상 미대에 진학하고 보니 전교 1등을 하다가 국제고에서 꼴등하는 느낌이랄까... 내가 미술에 별로 소질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빨리 졸업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4년을 휴학 한번 없이 졸업하고 서른 살까지 하고 싶은 일이 아닌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적당한 돈벌이를 하며 살았는데 엄청난 회의감이 들었고 잘못된 투자로 큰 돈을 날리기까지 한 시점에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무작정 사표를 내고 해외로 떠났다. (집에서는 자꾸 시집가라고 하고... ) 나름의 긴 시간과 꾀 많은 돈을 낭비했지만 지난 2년간 온전히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내 마음대로 살면서 난생처음 하고 싶은 일, 꿈이라는 것이 생겼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트부산2019
- 막달태교
- 부산 카페
-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 20주입체초음파
- 서면맛집
- 임산부스케일링
- 거제여행
- 일본 쇼핑리스트
- 후쿠오카여행
- artbusan2019
- 남포동 맛집
- 힐튼 부산
- 임산부치과
- 매운음식
- 돈키호테
- 범일동맛집
- 현대백화점부산점
- 동양수산
- 부산횟집
- 일본여행
- 부산맛집
- 명지맛집
- 임신28주증상
- 비트차효능
- 남포cgv
- 범일동 맛집
- GS25
- 딸기빙수
- 임신20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