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첫 카라반 여행 새로운 직장을 구한지 벌써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이유예요ㅠ 늘 그랬듯 탈출구가 필요했던 찰나 티몬에서 맞춤상품에 카라반이 떠 있길래 냅다 결제를 해버렸네요ㅎ 저는 11호 카라반을 이용했구요11호~13호가 제일 저렴했어요근데 혹시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7호나 10호 또는 1~4호로 예약할 거예요 11호~13호가 젤 좁고 구석에 있어요몇 만원 더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네요^^ 1~5호 카라반 입니다클래식카에 연결된 카라반이 5호 일거예요 아마도ㅋ위 사진에서 제일 멀리 보이는 카라반이 1호구요 1호는 웨이브온 카페가 너무 코앞에 보이는게 단점이지만뷰가 젤 좋고 바로 옆에 그네도 있어요~!!웨이브온 카페 손님들은 카라반 쪽으로 못 들어오게줄을 쳐 놓으셨어요. ..
디럭스 샌드위치 60. 카페라떼 30. 자몽에이드 50. 피자토스트 40. 악세사리와 폰케이스를 파는 카페 컬러수이. 사장님이 젊어서인지 아기자기 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공간이예요. 모든 테이블이 사진 찍기 바쁘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로 마카롱을 증정하고 있어요. 친구가 마카롱을 좋아해서 간만에 인스타를 했네요. 서비스로 주는 마카롱 조차도 데코를 예쁘게 해서 주셨어요. 전 메뉴가 신경써서 만든 느낌을 받았는데 대신 좀 오래 걸렸답니다. 은침 핸드메이드 귀걸이 한개 만원 두개 만오천원 세일하고 있어서 귀걸이도 몇개나 구입 했네요. 2018년 저축의 해로 정했는데 망했어요. 차량용 방향제도 오천원에 세일 하던데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에 위치..
오징어 먹물 리소토 ₩15,500 크림스테이크 딸리아뗄레 ₩14,500 크리스마스날에 갔다 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묵은지ㅎ 주머니는 가볍지만 특별한 요리가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에데라.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성 글이 너무 많아서 맹신을 하지 않는데 에데라에 관한 포스팅은 혹평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궁금 했어요. 일단 내부가 깔끔하고 테이블이 널찍 널찍 떨어져 있어서 좋았구요. 직원분들이 젊은 편인데도 친절했어요. 가격대비 맛도 좋았구요. 나무랄데가 없는 곳이었답니다:) 간만에 기분 좋은 식사를 했네요. 레드와인도 한잔 주문 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요즘 남포동에 나가면 딱히 갈만한 곳이 없었는데 뭔가 득템한 기분이예요~ 용두산 공영주차장 주차장에 주차하기..
설빙 계절메뉴로 딸기빙수가 나왔어요~ 이번 메뉴는 전부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레드벨벳 딸기빙수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오늘도 딸기설빙. 딸기설빙은 10,900원인데 저는 티몬에서 설빙 디지털금액권을 구매해서 9,800원에 먹었어요:) 만원의행복~ 지금 티몬에서 설빙 디지털금액권 만원짜리를 11% 할인된 8,900원에 판매중이예요:) 설빙 할인받자 위에 설빙 할인받자를 클릭하시면 딜 페이지로 바로 가실 수 있어용:)
지난 12월 30일 15년지기 친구들과 캐비넷에 다녀왔어요. 연말모임이라고 간만에 분위기 좀 내봤답니다:) 메르씨엘에 가려고 예약전화를 했었는데 14만9천원 코스만 가능하다고 해서 캐비넷으로 변경 했는데 캐비넷에서도 적지 않게 나왔답니다. 메르씨엘에 갈껄 살짝 후회도 했지요. 시즌코스로 저는 양갈비, 채끝,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 했답니다. 양갈비는 69,000원, 채끝 79,000원, 안심 89,000원 입니다. 와인 한병 시키려다 세명중 두명이 약을 먹어야 해서 하우스 와인 한잔 주문 했는데 사진은 깜빡했네요ㅎ이태리 와인이라고 하셨고 글라스에 12,000원. 하우스와인은 맛을 평가 하기가ㅎ 총 평은 정말 기대를 안했기에 생각대로였구요. 얼마전에 달맞이 오페라에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가 조금 실망을 했는..
고기버섯말이와 야채찜(세이로무시) ₩23,000 여러가지 재료를 함께 넣고 쪄먹는 요리로 좋은날 좋은사람과 함께 하는 요리라고 해요. 동래별장에서는 다들 딱새우회를 먹던데 배가 고파서 요리를 주문 했습니다. 생새우가 익기 전에 생으로 하나 꺼내먹었는데 꿀맛이더라구요. 딱새우회에 소주 한잔 하러 조만간 또 가려구요:) 세이로무시는 2만3천원에 각종 재료가 들어가서 가성비 괜찮았어요~이런 요리는 나와서 먹는 게 더 싸고 맛있는 듯^^ 테이블에 착석하면 서비스로 자몽막걸리 두잔을 주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주전자 비우고 나왔네요:)
부산에서는 돼지국밥집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범일동엔 생각보다 돼지국밥 파는 곳이 많이 없어요. 인터넷에서 허영만 식객에 나왔다는 식당이 있어 찾아 갔습니다. 식당이 넓고 2층까지 있는데도 테이블이 만석 이었어요. 돼지국밥은 6천원 수육백반은 8천원 입니다. 국물이 맑고 맛이 깔끔 했으나 수육에 고춧가루가 뭍어 있었고 물컵 안에도 고춧가루가 있어서 완전 만족 하지는 못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가게는 이런 점들이 안타까워요. 좀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다음에 혹시라도 생각이 나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보려구요. 24시간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전용 주차장도 있구요. 대박 맛집 답네요:)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오고 인정받은 맛집 입니다.
굉장한 술집을 발견 했어요. 모듬 사시미를 10,900원에 판다고 해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입벌려라 사시미 들어간다ㅎ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메뉴판 사진을 찍어왔어요. 정말 고마운 곳이네요. 저는 모듬하시미 큰거랑 바지락술찜 그리고 하이볼과 소주를 주문 했어요. 맛은 엄청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했어요. 하이볼이 5,900원 밖에 안해서 정말 기대 안했는데 저희 동네에서 9,000원에 파는 하이볼보다 진하고 맛있었어요:) 이것 저것 주문하고 술도 많이 마셔서 결제 금액은 꾀 나왔지만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싶은 날 또 가고싶네용!! 주소 검색하니 안나와서 도로명주소로 등록 해뒀습니다~부평 족발골목 입구에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고싶었던 사람을 만나는 건 설레이는 일이지요. 3년만에 특별한 만남이 있던 날이라 메뉴를 고르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특별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는 곳에 가려고 폭풍 검색을 했답니다. 식재료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태리포차 쉐프리. 사진상으로는 식당이 살짝 허름한 느낌마져 들었는데 어떤 분께서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늘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셔서 저도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파스타는 2인분이라고 해서 트러플 파스타를 주문 했어요. 오일소스와 크림소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오일은 39,000원 크림은 43,000원 이예요. 파스타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직접 트러플을 갈아 주시는데 트러플 향이 참 좋더라구요. 중국산은 향이 나지 않는대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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