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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길에서 파는 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푸드트럭이 많이 생겨나면서 길음식의 퀄리티가 높아져만 가는데요.오늘은 럭셔리 길음식을 소개 해볼까 해요:)
길에서 파는 스테이크 또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가 요즘 눈에 많이 띄는데 몇번의 실망 끝에 한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았지요.명지 오션시티에 있는 왠만한 음식점들은 한번씩 다 가봤고 두번 이상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집이 없어 방황을 하던 중 발견한 푸드트럭.둘이서 1인분만 간단히 먹고 아무 음식적에나 들어갈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1인분을 주문 했습니다.별 기대를 안했기에 포스팅을 할 마음도 없었고 스테이크가 나오고 사진을 찍을 생각도 안했어요ㅋㅋ


먹던 수저를 내려 놓고 사진을 다급하게 찍은 이유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일념하에.사진에는 다 먹고 없지만 익힌 방울토마토도 들어 있었어요.



메뉴판 입니다.계좌번호가 있는걸 보니 카드단말기는 없나봐용.
둘이서 8천원 짜리 스테이크 150g를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어요.
명지에 살면 저녁밥 차리기 싫은날이나 혼밥할 때 한번씩 포장해서 가고 싶네요:)


위치는 명지 우리마트 맞은편 우리마트 주차장 바로앞에 있어요~
주차장 옆에 퐁퐁 타는 곳이랑 야구하는 곳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