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후기]손가락 골절 삼*병원 과잉진료
명절연휴 친구들이랑 스크린 야구하러 갔다가 야구공에 맞아서 손가락을 다쳤다. 그날 야간에 하단 B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정형외과 쌤이 없어서 걍 하루 자고 일요일 정상진료 한다는 삼*병원에 갔다. 엑스레이 찍고 시티까지 찍고 수술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쌤도 맘에 안들고 집도 멀고 의심쩍기도 해서 하루 자고 오늘 우리동네 B병원에 다시 갔는데 엑스레이만 찍었고 깁스 얌전히 잘 하고 있을 자신 있으면 수술 안해도 된다고 금욜에 통기부스 하자고 하셨다. 어제 삼*에서 92,800원 결제했는데 오늘 B병원에서는 3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 의사쌤도 훨씬 친절했고 깁스 해주시는 분들도 뭔가 더 전문적이었다. 아래에는 손가락 다치고 깁스 하기 전에 찍은사진이니 비위가 좋지않으면 뒤로가기나 엑스를 눌러주세요
자발적 가난과 선택적 백수
2017. 10. 9. 22: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아트부산2019
- 남포cgv
- 비트차효능
- 거제여행
- 동양수산
- 임신20주
- 명지맛집
- 범일동 맛집
- 막달태교
- 일본여행
- 서면맛집
- 돈키호테
- 부산횟집
- 범일동맛집
- 부산맛집
- 매운음식
-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 임신28주증상
- 현대백화점부산점
- 부산 카페
- 힐튼 부산
- artbusan2019
- 일본 쇼핑리스트
- 임산부스케일링
- 딸기빙수
- 남포동 맛집
- 20주입체초음파
- 후쿠오카여행
- 임산부치과
- GS25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