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카페]프랑스언니가 주문받는 루프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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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집에서 쉬어야지 해놓고.

만날 사람이 없어도, 저는 늘 나갈 궁리만 하는 사람 입니다.

이번 목적지는 거제도 옥포.

폭풍 검색으로 알아낸 카페 국제당.

커피가 좋아서 호주 멜버른까지 갔다 온 사람인데.

거제도는 옆동네죠^^

라마 머신을 사용하는 국제당.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 했습니다. 고소하네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 카페라떼는 4,500원 딸기우유는 6,000원

대략 가격은 그렇습니다.​

최대한 직원분들이 안 나오게 찍습니다.

미모의 금발머리 프랑스 언니가 주문을 받는데 당황하지 마세요.

저보다 한국말을 잘하니까요^^

테이블이 참 맘에 드네용^^

여긴 2층 이예요. 한쪽 벽에 원서가 가득가득~

​인테리어를 굉장히 공들인 느낌이 납니다.

루프탑 가는길. 

쨘!!직원분이 낮에는 더울거라 하셨는데

옥포항 앞이라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어요~

잘 마셨습니다^^